[한 줄 요약] 전 스페인 국가대표팀 감독 로베르토 모레노가 대한민국 남자 축구 국가대표팀의 임시 감독으로 선임되었습니다.
2026년 9월 1일자 기사 내용에 따르면, 대한축구협회(KFA)는 최근 이사회에서 로베르토 모레노를 한국 남자 축급 국가대표팀의 임시 감독으로 승인했습니다.

48세의 로베르토 모레노 감독은 향후 진행될 여섯 차례의 국제 경기를 책임지게 됩니다. 예정된 일정으로는 에콰도르, 우루과이, 베네수엘라, 그리고 우즈베키스탄과의 경기가 포함되어 있으며, 협회는 11월 FIFA 국제 경기 기간에 두 차례의 경기를 추가로 배치하기 위해 노력 중입니다.
모레노 감독의 임기는 11월 27일까지로 예정되어 있으나, 이번 가을 시즌의 성과에 따라 내년 1월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열리는 아시안컵부터는 정식 감독직을 맡을 가능성도 열려 있습니다.
이번 임시 체제는 지난 6월 홍명보 전 감독이 사임한 이후 발생한 공백을 메우기 위한 결정입니다. 협회는 정식 감독을 서둘러 선임하기보다는, 다가오는 경기들을 안정적으로 이끌 수 있는 경험 많은 지도자를 선택하는 방향을 택했습니다.
모레노 감독은 과거 스페인 국가대표팀의 지휘봉을 잡았던 경험이 있으며, AS 모나코, 그라나다, FC 소치 등 여러 클럽을 거친 풍부한 이력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또한 바르셀로나의 스카우트와 조력자로서 쌓아온 그의 축구 철학이 한국 축구에 어떤 변화를 가져올지 주목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