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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팔 수력발성소 터널서 중국인 노동자 구조... 한국인 실종자 생존 기대감 고조

[한 줄 요약] 네팔 대홍수 이후, 한국 기업이 건설 중인 수력발전소 터널 내부에서 중국인 직원이 극적으로 구조되었습니다.

2026년 9월 5일자 기사에 따르면, 네팔의 수력발전소 어퍼트리슐리-1 공사 현장 터널 깊은 곳에서 중국 국적의 직원이 구조되었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Nepal Hydropower Construction Site
참고용 이미지입니다.

네팔 총리실과 네pal군은 대홍수가 발생한 지 열흘 만에, 터널 안쪽 약 225m 지점에서 중국인 노동자 루 하이타오 씨를 구조하는 데 성공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구조 작업에는 네팔군뿐만 아니라 외국 구조대원들이 포함된 합동 팀이 투입되었습니다.

특히 현지에 파견되어 활동 중인 대한민국 해외긴급구호대(KDRT)도 이번 구조 과정에 참여하여 중국인 생존자를 구조하는 데 힘을 보탰습니다. 해당 발전소인 어퍼트리슐리-1은 한국의 두산에너빌리티와 한국남동발전이 건설을 진행 중인 중요한 프로젝트 현장입니다.

최근 트리슐리 3A 발전소 터널에서도 네팔인 직원 2명이 발견된 데 이어, 이번 구조 소식이 전해지면서 터널 내에 고립되었던 한국인 직원들의 추가 생존 가능성에 대해서도 커다란 기대와 희망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한편, 네팔 당국은 누와코트 지역의 한 가옥 잔해 속에 파묻혀 있던 60대 여성 또한 구조했다는 소식을 함께 전하며, 재난 상황 속에서의 긴박했던 구조 활동을 알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