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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시티, 서울 프리시즌 경기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 3-1 승리... 이강인 데뷔전 아쉬움 남겨

[한줄요약] 맨체스터 시티가 서울에서 열린 프리시즌 경기에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를 3-1로 꺾으며 역전승을 기록했습니다.

2026년 8월 9일자 기사 기준입니다.

서울 월드컵 경기장을 가득 메운 약 5만 명의 팬들 앞에서 펼쳐진 이번 프리시즌 맞대결은 뜨거운 열기 속에 진행되었습니다. 맨체스터 시티는 전반전에 선제 실점을 허용했음에도 불구하고, 후반전 집중력을 발휘하며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를 상대로 역전승을 거두었습니다.

Seoul Stadium Atmosphere
참고용 이미지입니다.

경기는 초반부터 맨체스터 시티의 강한 압박 속에 진행되었습니다. 하지만 전반 43분,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16세 유망주 호르헤 도밍게스가 선제골을 터뜨리며 분위기를 가져갔습니다.

그러나 맨시티의 반격은 매서웠습니다. 후반전 시작과 함께 오마르 마르무시가 연속 두 골을 몰아치며 경기를 원점으로 돌렸고, 경기 막판에는 라이안 아닌 누리가 쐐기골을 성공시키며 승부에 쐐기를 박았습니다.

한편, 많은 이들의 기대를 모았던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이강인 선수는 후반 63분 교체 투입되어 몇 차례 슈팅을 시도하며 활로를 찾으려 노력했습니다. 하지만 경기 흐름을 바꾸기에는 역부록이었고, 아쉬운 데뷔전으로 기록되었습니다.

축구 팬들에게 서울의 밤을 뜨겁게 달군 이번 경기는 단순한 프리시즌 경기를 넘어, 세계적인 클럽들이 한국을 찾는 소중한 순간을 다시 한번 확인시켜 주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