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줄 요약] AI 산업에 대한 기대감과 글로벌 시장의 긍정적 흐름 속에 급등했던 코스피가 장 중 이익 실현 매물이 나타나며 상승 폭을 일부 반납했습니다.
2026년 9월 22일 자 기사 내용에 따르면, 국내 증시는 오전 한때 강한 상승세를 보였으나 이후 상승 폭이 다소 축소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코스피 지수는 이날 장 초반 2.2% 급등하며 시작했으나, 오전 11시 20분 기준 110.94포인트(1.58%) 상승한 7,188.66을 기록했습니다. 미국의 나스닥 지수가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고 인공지능(AI)에 대한 기대감이 다시금 고조된 점, 그리고 글로벌 유가와 채권 수익률이 하락한 점 등이 시장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습니다.
하지만 장 중반 이후 개인 투자자들이 주요 종목에 대해 차익 실현에 나서면서 상승 폭이 일부 줄어들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시장을 주도하는 대형주들은 대체로 강세를 유지했습니다.
종목별로는 삼성전자가 1.92% 상승했으며, 반도체 핵심 기업인 SK하이닉스는 2.41%의 상승률을 기록했습니다. 또한 SK스퀘어는 2.93%, 삼성전기의 계열사인 삼성전기 역시 5.88% 급등하며 눈길을 끌었습니다.
한편, 원/달러 환율은 오전 11시 20분 기준 전 거래일 종가 대비 13.7원 상승한 1,360.8원을 기록하며 원화 가치가 다소 하락한 모습을 보였습니다.